Inter - Arts


우리가 신이었을 때, 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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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 퍼포먼스

시, 연출  김문경 | 출연 임혜원, 안주현, 원은혜, 김보석  | 안무 임혜원, 안주현, 원은혜 | 수어  김보석 | 영상 허성 | 제작팀 이은솔 조하늘 | 기획/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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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1.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2 ("나의 중력, 우리의 몸 part1"으로 상연)
2022. 11. 6. 12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2022 (최우수융합상 수상)
2023. 1. 6. ~ 1.7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Panhehe
 2022 / Performance

최후 인간의 몸이 말해 볼게, 프랑켄슈타인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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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 퍼포먼스

작, 연출  김문경 | 안무 임혜원 | 출연 기푸름, 임혜원  | 영상  허성 | 인터뷰 해볼라고 워크숍, '퀴어 여성의 몸으로 <프랑켄슈타인>과 <최후의 인간> 다시 읽기' 참여자 | 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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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매드연극제
2020.11.28 ~ 12.05
제1회 온라인 매드연극제 2021.08.13 ~ 08.15

 
Now The Last Man Shall Speak, You Frankensteins Shall Listen
 2020 / Performance

체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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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 퍼포먼스

연출, 시, 낭독  김문경 | 안무, 출연  박애리 |
영상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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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 2020 2020.11.28 ~ 12.05

 
The Sojourners (CHE-RYU-JA-DEUL)
 2020 / Performance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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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 퍼포먼스
시, 연출 김문경 | 안무 임혜원 | 영상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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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PADAF 2019.7.6 상명아트홀 갤러리 

제40회 서울무용제 2019.11.13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Everything is on the table
2019 / Performance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 테이블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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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연출 A.3355(김문경, 허성), kottbatt(유은혜,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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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드로잉 이태원동 2018.10.31 ~ 12.31 




Everything is on the table /
Table Tamjung
2019 / Multichannel Video Installation

이방연애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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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연극
작, 연출 김문경 | 출연 기푸름 라소영 이세연 | 
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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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 2018.7.19 ~7.29 대학로 달빛극장


Alien Romance
2018 / Play

이방연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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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극
작, 연출 김문경 | 출연 기푸름 | 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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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7.19 ~ 7.22 상암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C7


Seoul, Queer
2017 / Monopolylogue

망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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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치
시, 영상 김문경 | 영상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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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전_드러나다 2017.10.25 ~ 10.29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

 
Log of the Exiled
2017 / Exhibition

시선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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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퍼포먼스
기획 연출 김문경 | 미술 허성 | 영상제공 박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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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7.23 ~ 7.30 상암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S2

 
Lookism Strike
2016 / Video Exhibition

망명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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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퍼포먼스
연출 김문경 | 안무 안주현, 김수진, 박애리
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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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2016 제주프린지페스티벌 제프씨어터 외 다수


Water Epic
2016-2017 / Performance

쫓겨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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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낭독극
작, 연출 김문경 | 제작 A.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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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마당극제 기획공연 2015.10.2 혁신파크 피아노숲 

 
The Evicted
2015 / Reader's Theatre

우리가 신이었을 때, 판헤헤    2022/ 다원예술 퍼포먼스
Panhehe



작품소개

우리는 타인에 의해 인간이었다가, 환자였다가, 괴물이었다가, 신이었다가를 반복하지만 
언제나 우리는 우리 그 자체이다. 
이 무대에 오르는 이야기는 우리의 지난번 생에 대한 것들이다. 우리가 '신'이었을 때 말이다.
‘판pan’은 이번 생에서도 환청을 듣는다. 
사람들은 나, 판이 환청을 듣는 걸 알면 불안해한다. 
‘패닉’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에게 그건 일상이고 음악이고 몸 그 자체이다. 
사람들은 종종 잊곤 하지만 내 이름은 어떤 영역의 모든 것을 뜻하는 판 이라는 말의 어원이기도 하다. 
 
헤파이스토스는 불을 이용해서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신이었다. 
그리고 다리를 다친 신이기도 했다. 
이번 생에서도 역시 나는 다리를 다쳤고 ‘만드는 사람’이다. 
마음속에 화가 꺼지지 않을 때면 이 불을 통해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생각하곤 한다. ​
우리는 이번 생에도 ‘몸’을 가지고 드러나 있는 존재이다. 
마음에도 몸이 있다. 많은 시간에 걸쳐서 여러 몸이 우리를 통과한다. 
우리의 몸에는 무수히 많은 언어와 시선이 지층을 이루고 있고 그 지층들은 이야기가 되어 흐른다. 
신화는 계속 몸을 바꾸어서 기록된다.


크레딧
시/연출  |  김문경
출연  |  임혜원 안주현 원은혜 김보석
‌안무  |  임혜원 안주현 원은혜
수어  | 김보석
영상  |  허성
제작팀  |  이은솔 조하늘
기획/제작  |  A.3355
공연 이력
2022. 8. 21.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2 (“나의 중력, 우리의 몸 part1”으로 상연)
2022. 11. 6. 12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2022 (최우수융합상 수상)
2023. 1. 6. ~ 1. 7.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최후 인간의 몸이 말해 볼게, 프랑켄슈타인은 들어    2021/ 다원예술 퍼포먼스
Now The Last Man Shall Speak, You Frankensteins Shall Listen





작품소개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한 몸의 경험을 가진 우리, 무리, 괴물들이다."
원래 우리는, 약 이백년전 메리 셸리가 남기 두 편의 작품 < 프랑켄슈타인 >과 < 최후의 인간 >을 읽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계절을 지나며 모은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이야기다. 눈 앞에서 벽이 솟아오르는 경험을 말하면 '괴물'이 슬그머니 도망갔다.
누군가의 한 마디 말과 눈빛에 대한 기억을 말해도 '괴물'은 익숙하게 숨어버렸다. 멸망은 그런 형태로 온다. 한 명 한 명을 세상으로부터 밀어내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온다. 그게 싫다. 세상으로부터 자꾸 거부당하는 몸들이 있다, 그 몸을 가진 존재의 외로움에 대해 여기 우리, 나의 무리, 괴물이 말하려고 한다.

크레딧
작/연출  |  김문경
안무  |  임혜원
‌출연  |  기푸름, 임혜원
영상  |  허성
인터뷰  |  해볼라고 워크숍, '퀴어 여성의 몸으로< 프랑켄슈타인 >과  
                  < 최후의 인간 > 다시 읽기' 참여자
기획/제작  |  A.3355
공연 이력
2020.11.28.~ 12.05. 제1회 매드연극제
2021.08.13.~ 08.15. 제1회 온라인 매드연극제 

체류자들    2020/ 다원예술 퍼포먼스
The Sojourners (CHE-RYU-JA-DEUL
)


 



작품소개

폐허와 재난이 일상이 된 세계 안에서 우리들 한 명 한 명은 어떤 존재일까.
절망이나 절멸은 객관적 멸망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어떤 존재들과의 단절이나 상실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체류자들 >을 읽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용문에는 반드시 무엇이든 벽돌집 2층에서 시작됩니다.
서랍 혹은 괴물, 지나가는 개미, 곳곳에 테이블에 이빨에 구멍”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2019/ 다원예술 퍼포먼스
Everything is on the table




작품소개

 다원예술 퍼포먼스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시간이 무엇인가? 테이블.
공간이 무엇인가? 테이블.
빛은? 테이블.
소리는? 테이블.
움직임은? 테이블.
견디고 부서지는 건? 테이블.
이 색깔과 냄새는? 테이블로.
의자를 끄는 진동은? 테이블로.

처음부터 다시, 
시간과 공간과 노동과 사람들과 이야기는 어디에? 테이블. 
머문다 떠돈다 구른다 말한다 견디고 부서지고 빛나고 움직인다. 마음.

"다시 말하자. 테이블이란 마음을 가진 기계다.
'마음'이라는 것은 이 세계 어딘가에서 하나의 물길과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다."


크레딧
 
시/연출  |  김문경
안무  |  임혜원
출연  |  임혜원 기푸름
영상  |  허성
기획/제작 | A.3355
공연 이력

2019.7.2~7.6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2019 (대상 수상)

2019.11.13~11.15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 테이블 탐정     2019 / 전시
Everything is on the table / Table Tamjung




작품소개

kottbatt * A.3355 ● 영상 설치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꽃과 음료.
현대 미술이 재료인 음료와 현대 미술이 재료인 음료가 재료인 꽃.
관념의 세계를 감각의 세계로 바꾸어서 무대 위에 나타난 음료와 꽃.
그것을 만드는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우리는 그 노동의 시간과 공간을 빛과 소리와 함께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각각의 조각으로 가장 정직한 형태로 나누어 ‘트리’를 만들었 습니다. < 테이블 트리 :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는 여러 개의 빛나는 조각 들이고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보길 권합니다. 그 때 우리를 둘러싼 빛이 가장 또렷하게 몰려왔다가 어두워집니다.
그 다음엔 조각들이 다시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를 이룹니다. 그게 < 숏 필름 :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입니다. “그건 혼잣말이기도 하고 노래이기도 하 고 울음이기도 하고 환호성이기도 하고” 테이블의 목소리이기도 하고 무엇보 다도 12분 동안의 시입니다.
우리는 전시를 통해 ‘테이블’이 가진 의미를 발굴하고 싶었는데 그건 드로잉 메 뉴와 드로잉 메뉴의 무대인 테이크아웃드로잉과 이 책이 모두 테이블이기 때문 입니다. 담기고 놓이고 모이게 하고 쌓이는 공간으로서의 테이블에 대해 이야 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무엇인가? 테이블.
공간이 무엇인가? 테이블.
빛은? 테이블.
소리는? 테이블.
잔에 담긴 음료는? 테이블로.
이 색깔과 냄새는? 테이블로.
처음부터 다시, 시간과 공간과 예술과 사람들과 이야기는 어디에? 테이블.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입니다. 여기 테이크아웃드로잉이라는 테이블에도 우리 가 그 이야기를 펼쳐 놓았습니다.
고백합니다. (귓속말) 사실 우리는 < 테이블 탐정 >입니다.”


- 김문경





○ 테이블 트리 :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 다중채널 영상설치
table tree : Everything is on the table | 9 channel video installation


○ 숏 필름 :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 싱글채널 영상, 12분

short film : Everything is on the table  Single-channel video, 12min

○ 숏 스토리 : 테이블 탐정 | 텐트천 프린트, 소설 일부 페이지

 short story : Table detective
 | print on tent fabric, partial page



크레딧
 
영상, 설치  |  A.3355(김문경, 허성)
꽃 | kottbatt(유은혜, 임태현)
음료 | 테이크아웃드로잉 (최산호)
전시 이력

project14 드로잉 메뉴 : 한 잔에 담긴 동시대 미술 2006-2018,
테이크아웃 드로잉 이태원동, 2019

이방연애     2018 / 다큐멘터리 연극
Alien Romance​​​​




작품소개

내가 담겨 있던 그 방과 내가 몸담고 있던 연애에 관해, 퀴어 여성들의 이야기 를 담은 다큐멘터리 연극.

일년 전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처음 공연한 < 이방연애 >는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어 세상에 나왔다. 여름이었고 1인극이었고 관객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월드컵경기장 한 쪽 구석으로 우리를 찾아와서 움직이는 무대가 되어주었다. 이제 다시 일년이 지났고 여름이고 세 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내가 어떤 방에 살고 있을 때 어떤 연애를 했었는지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여기 세 명의 퀴어 예술가들이 말하려고
한다.

이건 수많은 ‘나’들의 이야기이다.



크레딧

극/연출  |  김문경

출연  |  기푸름 라소영 이세연

음악  |  이세연

무대미술  |  정성만

조명  |  이혜지

음향/무대기술  |  허성

포스터디자인  |  김아름이

일러스트  |  반박지은

영상기록  |  허성 민다홍
기획/제작 | A.3355
상연, 수상 이력

제1회 페미니즘연극제
리뷰 및 기사 링크
[인터뷰] 문화뉴스, “플레이투스테이지 -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 참가하는 김문경·이수림 연출을 만나다”
https://playticket.co.kr/m/pTownBbs.html?pmode=view&idx=90&page=1&searchString=&search=&tbl=ptowntalk&company=&searchTerm

[팟캐스트] 공연전문방송 플레이투스테이지 (Play to Stage) 시즌 2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에 참가하는 김문경, 이수림 연출”
https://www.podbbang.com/channels/11391/episodes/22630357 

[
비평] 월간 객석, "몸, 커밍아웃 혹은 번아웃 – 연극 < 이방연애 > & < 관통시팔 > “
https://bit.ly/3y3MFhX

[
비평] 핀치, “좀 다른 연극 7. 이방연애”
https://thepin.ch/knowledge/m4lWN/feminism-play-review-7

[비평] 웹진 인디언밥, “진솔한 이야기로의 초대 – 연극 < 이방연애 >“
https://indienbob.tistory.com/1094 

[비평] 웹진 춤, 젠더 재현의 여러 모습
http://koreadance.kr/board/board_view.php?view_id=379&board_name=review&page=9 

[리뷰] 아트인사이트, “이 방에서 연애하고 싶습니다 : 연극 이방연애”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36581 

[리뷰] 아트인사이트, “소수자 속의 소수자를 이야기하는 연극 이방연애”
https://brunch.co.kr/@artinsight/166




이방연애     2017 / 1인극
Seoul, Queer




작품소개

“자, 세상이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해봐요.

따로 또 같이 사람들은 어떤 방에 들어가 있겠죠.

근데 저는요, 방이 아니라 방과 방 사이, 문지방 같은데 누워 있는 기분이었어 요.

줄곧.”



크레딧

작, 연출  |  김문경

출연  |  기푸름

차 | 유지혜
진행 | 숲이아
미술 | 김문경, 허성
영상기록 | 민다홍
사진기록  |  허성
기획, 제작 | A.3355
상연, 수상 이력

2017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망명일지     2017 / 영상 설치
Log of the Exiled




작품소개

2015년 영덕에서는 주민들의 반대를 무시한 채 핵발전소건설계획이 수립되었 고 우리는 무작정 우리가 잃게 될지도 모를 영덕 강구항 주변의 바다를 카메라 에 담아왔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영상과 낭독의 형태로 시작 해 시와 춤, 음악과 영상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원예술퍼포먼스로 발전시켰 다. 그 사이 서울에서도 제주에서도 사람들은 내쫓기고 터전을 잃어갔다. 그 곳 들에 연대하며, 그 공간과 사람들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아 우리의 공연에 반영 해왔다. 몸의 움직임은 공간과 마음의 움직임이 되었고 그 기록은 다름아닌 대 망명의 일지가 되었다.
2017환경정의展에서는 김문경의 시 < 불법 >과 함께 영상으로 전시되었다.



크레딧

영상연출  |  김문경 허성
시  |  김문경
설치  |  김문경 기푸름 허성
상연, 수상 이력

2017 환경정의展 드러나다
2017 제16회 환경책 큰잔치

시선파업     2016 / 비디오 퍼포먼스
Lookism Strike


 



작품소개

< 시선파업 >은 외모지상주의 발언에 대한 사회적 부조리를 다큐멘터리 형태로 보여준다. 나이와 직업을 초월해서 여성들에게 외모지상주의 발언과 차별에 대 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 이것이 여성에게 꼬리표처럼 붙어 버리다 는 사실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불편함을 폭로한다.



크레딧

기획/연출 | 김문경
미술, 영상편집 | 허성
영상제공 | 박강아름
상연, 수상 이력

2016 서울프린지
리뷰 및 기사 링크
 
여성혐오·소라넷…#2016서울프린지_
이 시대의 여성을 이야기하다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22

망명바다     2016-2017 / 융복합 퍼포먼스
Water Epic


 



작품소개

시는 움직이고 춤은 낭독되는 망명바다
핵발전소가 들어 설 영덕바다와 지금 이 시간에도 부서지고 쫓겨나고 있는 망명 현장들의 얼굴과 목소리가 연결되길 바란다. 공연 ‘망명바다’는 한 공간 안에서 말과 몸과 이미지로 시가 낭독되는 퍼포먼스로, 매 공연마다 낭독되는 시와 함께 음악과 춤 등으로 관객들의 참여형식이 조금씩 달라져왔다. 11번의 공연동안 보여지는 움직임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했다. 그 반복과 차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연대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크레딧

연출  |  김문경

시/낭독  |  김문경 김현

출연  |  김문경 김현 기푸름 이하림
안무  |  안주현 김수진 박애리 조연희
영상  |  김은석 허성

음악  |  정재영 강헌구

협연  |  BLIND FILM 오재형

기록  |  허성 샤킬 박지인 민다홍

기술  |  고광민 산타 샤킬 한기민 허성
기획/연출 | A.3355
상연, 수상 이력

제10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제37회 서울연극제 프린지

2016 신진연출가전

2016 제주프린지페스티벌 제프씨어터
 제11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제1회 서울연극폭탄 프린지
 2017 광장극장블랙텐트페스티벌

쫓겨나는 사람들     2015 / 입체낭독극
The Evicted




작품소개

재개발, 건물주의 욕심, 기획 부동산의 흔들기 등으로 끝임없이 쫓겨나는 상가 세입자들의 사연에는 희안한 공통점이 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 것. 길고 오래가는 이야기의 시작에 일단 여기, 영상낭독퍼포먼스를 한다.



크레딧

작/연출  |  김문경

출연  |  권오경, 기푸름
기획/연출 | A.3355
상연, 수상 이력

2015 서울마당극제 초청공연